틴탑 손글씨 '멤버 중 최악의 악필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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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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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손글씨 [사진=공식팬카페 캡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그룹 틴탑이 정성스런 손글씨로 1위 소감을 전했다.
 
틴탑은 12일 공식팬카페를 통해 틴탑의 ‘장난아냐’를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사랑을 담은 손글씨 감사인사를 전했다.
 
틴탑은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장난아냐’로 컴백 일주일 만에 KBS2 ‘뮤직뱅크’ ‘인기가요’ ‘쇼챔피언’에서 차례대로 1위를 차지했다.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3관왕을 거머쥐며 ‘대세돌’의 저력을 과시했다.
 
리키는 “언제나 힘이 되어주고 든든한 우리의 엔젤 사랑해”라고 메시지를 전했고, 천지는 “엔젤 항상 너무너무 고마워요 땡큐~ 사랑해요”, 니엘은 “항상 감사합니다.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창조는 “언제나 우리를 사랑해주세요”, 캡과 엘조 역시 팬들의 사랑에 손글씨로 화답했다.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3관왕을 차지한 틴탑은 컴백 당시 1위 공약을 명동 게릴라 콘서트라고 약속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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