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영일고 ABLE댄싱팀, 이스탄불에서 5일간 공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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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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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류댄스, 이스탄불 매료시켜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 야외공연장 술탄 아흐멧에서 5일간 펼쳐진 포항영일고 ABLE댄싱팀의 공연 장면. [사진제공=포항시]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 야외공연장 술탄 아흐멧에서 5일간 펼쳐진 한국 댄싱팀의 공연이 이스탄불을 매료시켰다.

주인공은 포항영일고등학교의 ABLE댄싱팀으로 전 세계에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K-POP댄스와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ABLE댄싱팀의 공연은 매일 오전과 오후 2회 펼쳐졌고, 현지인과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연일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스탄불에서 펼쳐진 ABLE댄싱팀 공연은 포항시를 해외에 널리 알리는데 일조했고, 크게는 한류열풍을 재확인하는 기회였다”며 “국위선양에도 한몫을 한 이번 공연을 보며 포항시민으로서도 큰 자긍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1994년에 창단된 영일고등학교 ABLE댄싱팀은 10명의 학생으로 구성돼 문화관광부장관배 전국청소년 창작댄스경연대회 5년 대상 수상, 교육인적자원부장관배 전국청소년 창작댄스경연대회 3년 대상 수상, 제30회 국제친선교류협회 무용예능실기대회 금상 수상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지역의 대표 댄싱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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