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원빈 식사 거절 해명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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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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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원빈 식사 거절 해명 [사진=MBC '라디오스타']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천상지희 다나가 원빈과의 식사 제의를 거절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다나는 "원빈과의 식사를 거절했다고 들었다"는 MC의 말에 "와전됐다"며 해명에 나섰다.

이날 다나는 "원빈의 팬이라고 공개한 적이 있는데 원빈이 먼저 밥을 먹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내가 원빈을 만나기에 부족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창 살이 찌고 여드름이 난 상태라 원빈을 만날 준비가 돼있을 때 만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다나 외에도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샤이니 키, 김민종이 출연해 숨겨진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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