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성정·신부동 일원 상습침수지역 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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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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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천안시 2015년까지 336억원 들여 하수관로·빗물받이 정비 등 추진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해마다 여름철이면 물난리를 겪는 서북구 성정동 롯데마트와 신부동 터미널 일원의 상습침수지역 개선사업이 본격 추진돼 장마철 침수로 인한 시민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천안시는 총 사업비 336억6900만원을 투입해 오는 2015년까지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도시 침수예방을 위한 하수도정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환경부가 전국 16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시범사업’에 응모하여 이들 두지역이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천안시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정비 시범사업 설치인가’를 고시했다.

하수도정비 시범사업은 하수의 범람으로 인한 침수피해 우려지역이나 수질악화 우려지역에 종합적인 하수도정비대책을 수립하여 침수해소 또는 수질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시가지 침수예방을 위해 선진적인 침수예방기법을 도입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은 서북구 성정동과 동남구 신부동 일원 2.0㎢(성정동 1.37㎢, 신부동 0.63㎢)이며 두지역에 우수관로 신설 및 교체 8.314㎞, 하수배수터널 1.074㎞, 1232개소의 빗물받이 정비를 추진하게 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성정동 및 신부동 일원의 상습침수지역이 항구적으로 해제되어 사업지구내 2만5700여 주민 편익증진 및 안전도시 기반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응진 하수과장은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정비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사업대상구역 주민은 물론 모든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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