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인니 제철소, 내년말 손익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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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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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는 3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인도네시아 제철소가 가동되는 첫해 손익 분기점을 맞출 것”이라고 전했다.

포스코는 “인도네시아 사업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며 “판매는 물론 원가절감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캐나다에 포스코가 투자한 광산에서 생산된 원료를 사용할 계획도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와 인도네시아 현지 업체인 크라카타우와 공동으로 건설중인 인도네시아 현지 제철소는 현재 시운전을 진행중이며 12월 고로가 본가동을 시작하는 화입 후 쇳물 생산을 개시한다.

포스코는 “내년 첫해 영업이익 흑자를 내긴 어렵겠지만 적자를 내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또한 유동성은 맞춰 나간다는 전략이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제철소는 내년 한해 동안 총 280만t의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며, 이가운데 110만t은 후판을, 170만t은 슬라브로 판매할 예정이다. 내수 판매에 주력하기 위해 후판은 중장비 업체와 국영 조선사를 대상으로 사전 마케팅을 진행중이며 슬라브는 100만t은 합작사인 크라카타우가 구매하고 나머지는 인도네시아 내수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고로 가동을 위한 주원료의 30%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공급받는다는 계획이며, 철광석은 수마트라섬에서 나오는 제품을 광양제철소로 가져가 테스트한 결과 사용해도 충분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내년 조업이 시작되면 철광석 수요의 20%는 이를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석탄도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나오는 것중 국제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물량이 있는데 경제적인 가격으로 공급받기 위해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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