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3분기 대형 패널 1위…4년 연속 글로벌 톱 '청신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06 09: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 LG디스플레이가 지난 3분기 대형 LCD 패널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했다. 이에 따라 4년 연속 세계 1위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6일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3분기 9.1인치 이상 대형 LCD 패널의 전 세계 출하량은 1억7283만대로 전분기 대비 1.9% 감소했다.

LG디스플레이는 4515만대로 시장점유율 26.1%를 기록했다. 지난 2009년 4분기 이후 16분기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4분기에도 점유율이 오를 것으로 예상돼 연간 세계 1위 기록을 4년으로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3420만대(19.8%)로 2위에 올랐으며, 대만 이노룩스와 AU옵트로닉스가 각각 3028만대(17.5%)와 2918만대(16.9%)로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인 BOE는 1217만대(7.0%)로 5위에 머물렀다. 

LG디스플레이는 매출액과 면적 기준으로도 1위를 기록했다. 3분기 매출액은 48억7300만 달러, 면적은 864만㎡로 집계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매출액 37억2600만 달러, 면적 744만㎡로 2위였다.

한편 국가별로는 중국의 약진이 지속되고 있다. 중국의 3분기 출하량 점유율은 13.5%로 전분기의 12.9%보다 소폭 상승했다. 반면 대만(36.0%)과 일본(4.6%)의 점유율은 전분기 대비 하락했다. 한국의 점유율 변동폭이 크지 않아 대만과 일본에서 빠져나간 물량이 중국으로 넘어간 것으로 분석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