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면 실내 게이트볼장 개장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면장 계기춘)에서는 지난 19일에 유천호 강화군수, 안덕수 국회의원 등 관·내외 기관·단체장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가면 실내 게이트볼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장한 내가면 실내 게이트볼장은 지난 822일 착공하여 총 공사비 2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인조잔디 497에 지상1층의 규모로 3개월간의 공사로 건립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내가면 노인회 및 게이트볼회 회원들은 여가선용의 장이 부족한 지역에 규칙적인 운동을 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이 조성되어 내가면민의 한사람으로서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는 게이트볼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계기춘 내가면장의 기념사에서 실내 게이트볼장이 면민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생활문화, 체육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전했다.

내가면 실내테니스장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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