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플라토주에서 이날 새벽에 괴한들이 마을을 습격해총기를 난사했다. 군 당국은 이번 사건이 기독교도들로 이뤄진 베롱족의 소행으로 추정했다. 베롱족은 무슬림교도로 이뤄진 플라니족과 갈등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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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나이지리아 중부 플라토주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해 37명 이상 숨졌다.
2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플라토주에서 이날 새벽에 괴한들이 마을을 습격해총기를 난사했다. 군 당국은 이번 사건이 기독교도들로 이뤄진 베롱족의 소행으로 추정했다. 베롱족은 무슬림교도로 이뤄진 플라니족과 갈등을 빚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플라토주에서 이날 새벽에 괴한들이 마을을 습격해총기를 난사했다. 군 당국은 이번 사건이 기독교도들로 이뤄진 베롱족의 소행으로 추정했다. 베롱족은 무슬림교도로 이뤄진 플라니족과 갈등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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