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기업은행이 배당매력이 부각되며 10%포인트 넘게 빠지는 약세장에도 불구하고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기업은행은 전거래일 종가와 같은 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와 동부증권은 기업은행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업계 최고 수준의 배당매력을 갖춘 종목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1.95포인트(0.60%) 내린 1966.02를 기록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