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폭포 이과수-나이아가라-빅토리아 "최고는 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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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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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세계 3대 폭포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세계 3대 폭포'라는 제목으로 사진 세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계 3대 폭포로 알려진 이과수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 빅토리아 폭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있는 폭포로 200여 개의 폭포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남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로 꼽힌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위치해 있는 폭포로 세계에서 아름다운 폭포 중 하나다.

빅토리아 폭포는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로 알려져 있으며 아프리카 대륙의 잠비아와 짐바브웨에 걸쳐 있다. 빅토리아 폭포는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두 배 높은 높이에서 폭포가 쏟아져 먼 곳에서도 폭포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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