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소녀시대가 친필편지로 새해 인사를 건넸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녀시대 멤버의 사인과 친필편지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요. 소시(소녀시대)도 더 많이 사랑해 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년에는 더 많이 웃으시길, 언제나 건강하세요"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망하는 모든 일 이루어 나가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요! 2014년도 소녀시대와 함께 해요"등 멤버 개인의 메시지와 사인이 담겨 있다.
한편 멤버 윤아는 1일 가수 이승기와의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두 사람은 4개월째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