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나면 바뀌는 필러시술, 엘라비에는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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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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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사랑의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외모에 대한 관심도가 사회적으로 높아지면서 간단한 주사시술로도 짧은 기간내 성형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필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필러는 종류에 따라 입자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지속 기간에 차이가 있고 각 개인의 특성이나 시술부위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어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출시된 엘라비에필러는 딥라인, 라이트, 울트라볼륨 등 총 3가지 라입업으로 구성돼 시술부위와 개인의 특성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 주입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엘라비에필러는 우리 몸의 성분 중 하나이기도 한 고순도의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이루어져있다. 점도가 높아 뭉개짐이나 이동이 많이 없어 자연스럽게 볼륨감을 줄 수 있고 약 30분내외로 시간시간이 짧다. 엘라비에필러의 유지기간은 보통 1~ 2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피부 밑 진피층이나 피하지방에 자리하고 있다가 흡수되어 분해되며 유럽의 SGS그룹으로부터 CE인증을 받아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미사랑의원(제주) 채상균원장은 “엘라비에필러는 개인의 피부타입에 따라 필러시술이 가능하여 코, 이마, 애교살, 무턱, 볼 등 다양한 부위에 볼륨 증대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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