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넥슨은 자사의 인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에서 겨울방학 특별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 ‘응답하기 바람’의 마지막 영상 ‘체류 편’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응답하기 바람’ 모델인 배우 지승현, 이유준, 양기원이 등장하는 영상 ‘체류 편’은 ‘바람의나라’에서 사망한 캐릭터 위에 오랜 시간 체류하면서 주인이 아이템 등을 획득하지 못하도록 했던 과거 에피소드를 코믹한 소재로 재구성하여 다루고 있다.
‘응답하기 바람’ 프로젝트는 ‘바람의나라’ 서비스 초기 유저들의 에피소드를 모아 진행하는 겨울방학 특별 이벤트다. 이를 기념해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상대팀을 ‘길막기’하여 우리팀의 미션을 수행하는 ‘공동길막구역 패스(PASS)’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공식 홈페이지(baram.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