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친필편지, 이승기 여자친구 윤아는 뭐라고 적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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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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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친필편지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갑오년을 맞아 새해인사를 전하는 소녀시대 친필편지가 공개됐다.

소녀시대는 지난 1일 공식 홈페이지에 자필편지와 사인으로 대중에게 신년인사를 전했다.

소녀시대 친필편지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년에는 더 많이 웃으시길, 언제나 건강하세요"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망하는 모든 일 이루어 나가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요! 2014년도 소녀시대와 함께 해요" 등 멤버들이 쓴 새해 인사와 사인이 담겨있다.

특히 최근 가수 이승기와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관심의 중심에 선 윤아는 "여러분, 2014년에는 2013년보다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라요!"라고 적었다.

소녀시대 친필편지네 네티즌은 "소녀시대 친필편지, 글씨도 예쁘네" "소녀시대 친필편지, 성의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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