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서울은 6일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영상 6도까지 오를 것이라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맑고 포근한 날씨는 7일까지 이어지다가 모레인 8일에는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는 매서운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서울의 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 10일은 영하 10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다.
모레 눈 비 온 뒤 한파에 네티즌은 "모레 눈 비 온 뒤 한파, 요 며칠 안춥더니" "모레 눈 비 온 뒤 한파, 북미 비상사태 휴교령 내려졌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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