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건강가정지원센터, 구로2동 통합청사로 옮겨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구로구(구청장 이성) 건강가정지원센터가 구로2동 통합청사로 이전했다.

구로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관내 가족교육ㆍ상담, 가정돌봄나눔 및 지역사회연계사업 등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성공회대 산학협력단과 위탁협약을 체결해 운영 중이다.

기존 구로동 777-22(옛 구로3동 주민센터)에 위치했던 지원센터는 해당 부지가 구로3동 청사 신축 계획에 포함, 이번에 사무실을 옮기게 됐다.

이전된 곳은 구로2동 통합청사 4층과 5층으로 총 98.67㎡ 규모다. 4층에는 가족 대상 교육ㆍ문화사업 등을 지원하는 가족친화팀이, 5층에는 가족지원팀이 각각 위치했다.

향후 구로3동 청사 신축공사가 완료되면 지원센터는 신청사 내로 다시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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