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가 6일 오후 서울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진행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추신수 재단 협약식'에 참석해 아내인 하원미씨에게 마이크를 넘기고 있다. 미 메이져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간 1억3000만 달러(약 1371억원)에 계약하며 '1억달러 사나이'가 된 추신수 선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본인의 이름을 내건 자선재단의 첫 국내 수혜 대상자를 선정하고 국내 아동 후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