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식품안전 관리감독 기능 ‘통합’

중국 칭다오시가 식의약품 관리감독 체제 개혁 작업을 완료해 향후 식의약품에 대해 관리감독을 철저히 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구성된 칭다오시 식의약품 관리감독국은 기존의 칭다오시 식품안전판공실, 질량검사국, 공상국과 기존의 식의약품관리국의 식품안전 관리기능을 한데 모아 좀 더 효율적으로 식의약품 관리감독을 할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식의약품 관리감독국은 향후 식품 생산에서부터 유통 판매에까지 식품이 소비자 식탁에 오르는 전 과정을 모두 관리감독해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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