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등급 프리미엄 한우 최대 30% 저렴하게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39개 점포에서 1+등급 이상 한우를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신한·KB국민·삼성·현대·롯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1+ 등심을 100g당 5530원에, 국거리와 불고기를 100g당 3150원에 판매한다. 단, 한 사람당 2㎏ 한정이다.

이호종 홈플러스 축산팀 바이어는 "한 달 전에 진행했던 한우 1++ 행사에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2014년 시작과 함께 한우 행사를 기획했다"며 "질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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