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인천기상대는 8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해 5도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서해 5도 지역에 초속 10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이날 밤 늦게 초속 14m까지 바람이 거세질 전망이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9일 오후쯤 특보가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며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