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홍군에는 포스코건설이 지난 2012년 12월 해외에서 수주한 첫 수력발전사업인 남릭 수력발전소 현장이 위치했다.
깜썬 순싸완 폰홍군 부군수는 “포스코건설과 희망브리지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마음이 지역주민들의 마음속 깊게 남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연을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국내와 베트남·카자흐스탄·브라질·에콰도르 등에서 의료지원, 한류문화 체험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희망브리지와 함께 2011년부터 해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베트남·칠레·페루·라오스에 컨테이너 총 4대 분량, 2만여점(16만4000 달러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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