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먼, 김정은에게 90도로 인사… '생일 축하' 노래 불러

<출처:CNN>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데니스 로드먼 전 NBA 선수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생일 축하(Happy Birthday) 노래를 불렀다고 CNN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김 위원장에게 매우 좋은 사람이라고 부르며 31번째 생일 축하 노래를 나지막하게 불렀다. 로드먼은 이날 평양 실내 경기장에서 김정은에게 인사를 하고 농구시합을 했다. 전 NBA 선수팀과 북한 선수팀으로 게임이 진행됐으며 전 NBA 선수팀은 47 대 39로 졌다. 로드먼의 북한 방문은 이번이 4번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