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73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생일 만찬주로 전통술이 쓰여 화제다. 와인 애호가인 이건희 회장의 생일 만찬장에 전통주가 쓰인 것은 처음이다. 이날 만찬주로 쓰인 전통주는 '백련맑은술'과 '자희향'으로 전해졌다. 백련맑은술은 충남당진의 신평양조장에서 80년간 3대가 만들고 있다. 청와대 공식 만찬주로도 사용된 바 있다. 자희향은 전남 함평에서 유기농 찹쌀과 누룩을 사용해 만들어진다. 이들 전통술의 가격은 병당 1만원을 넘지 않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