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하남시에 672가구 규모 ‘하남 더샵 센트럴뷰’ 분양

  • 전용 84㎡ 단일 구성, 개발호재·교통여건 우수

'하남 더샵 센트럴뷰' 투시도.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하남해터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하남 더샵 센트럴뷰’ 아파트가 오는 17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 하남시에 덕풍동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19층 총 672가구 규모로 이중 48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 84㎡ 단일 평면의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사업지인 하남시는 하남 풍산지구, 신장지구, 미사지구가 인근에 위치했으며 서울 강동구와 생활 인프라 공유가 가능하다. 2016년에는 수도권 최대 규모 복합쇼핑몰 하남유니온 스퀘어가 완공된다.

서울외곽순환도로 하남IC, 중부고속도로 상일IC,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높다. 천호~하남간 간선급행버스 노선이 운행 중이며 2018년에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이 완공될 예정이다.

덕풍천·한강·미사리생태공원과이 가깝고 단지 앞에 1500㎡ 규모 어린이 놀이공원이 조성된다. 교육시설로는 초교 2곳과 중·고교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안에는 피트니스센터·헬스존이 들어서며 키즈존(키즈카페·실내놀이터 등)과 에듀존(독서실·북카페·도서관)이 마련된다.

입주자 연령대 및 취향과 생활패턴에 맞춰 가구와 벽지 색상 등을 선택할 수 있는 홈스타일 초이스도 도입된다. 다이닝 북카페와 현관장 측면 수납장, 다용도실 등 수납아이템도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신장동 326-19(경기도 하남시 신평로 116)에 마련될 예정이다. 1644-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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