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시 표창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루이까또즈가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14일 루이까또즈 본사인 태진인터내셔날은 지난 13일 '2013년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희망플러스 꿈나래통장사업은 근로 저소득층이 월 5~20만원을 3년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후원기관이 공동으로 동일금액을 추가 적립해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태진인터내셔날은 지난 2010년부터 4년간 이 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해왔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루이까또즈가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성장해 온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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