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성동평생건강누림센터'서 통합 맞춤형 건강관리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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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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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성동구 평생건강누림센터는 통합 맞춤형 요일별 건강관리교실인 ‘무(無질병없이) 지(持행복을지키자) 개(個개인맞춤형으로)’ 건강디자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무지개 건강 디자인 프로그램’은 구청3층 평생건강누림센터 앞에서 오후 1시~5시 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월요일(만성질환관리)-혈압측정 및 스트레스검사 △화요일(금연관리)-이동금연클리닉 △수요일(영양관리)-짠맛미각검사 △목요일 (비만관리)-체성분검사 △금요일(절주관리)-음주문제선별검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은 참여를 원하는 주민 누구나 가능하다. 문의전화는 성동구보건소 건강관리과(☎02-2286-7190~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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