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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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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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하 11개소 방문해 직원 격려 및 주민불편 최소화 당부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전상주본부장은 지난 6일부터 . 20일까지 수도시설관리소를 시작으로 정수장 4개소, 수질연구소, 수도사업소 5개소 등 총 11개소의 상수도사업본부 산하 지역사업소를 초도순시 하고 있다.

이번 순시는 지 2일 부임한 전상주 신임 본부장이 지역사업소를 직접 방문해 사업소별 주요업무 추진사항 및 당면 현황과제를 보고받은 후 공사현장 등을 확인하고 사업소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상주 본부장은 사업소 직원들의 손을 일일이 맞잡고 격려하면서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물을 생산․공급하는 상수도 사업소의 직원들은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며 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동절기 누수 및 동파로 인한 민원발생시 신속한 처리로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금년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하 11개소 방문해 직원 격려 및 주민불편 최소화 당부

아울러, “상수도업무가 현장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공사 현장 및 누수 등 민원발생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공사 여건을 확인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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