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는 과거 MBC '거침없이 하이킥'을 연출한 김병욱 감독과의 인연으로 감자별에 출연하게 됐으며 7년 만에 다시 만난 이순재와 반가운 재회를 했다.
제작진 측은 "정준하 특유의 재치와 능청스러운 코믹 애드리브에 촬영현장이 초토화됐다"며 기존의 출연진들과 호흡도 잘맞아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극중 금보라의 동생으로 등장하는 정준하의 모습은 14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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