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올해 등록면허세 4억3000만원 부과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올해 정기분 면허에 대한 등록면허세 4억3000만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등록면허세는 모두 2만352건이다.

면허에 대한 등록면허세는 각종 인ㆍ허가 등의 면허를 받는 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

특히 올해부터 세율이 종전 보다 50% 인상돼 납세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납부기한은 다음달 3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 CDㆍATM기로 고지서가 없이 납부할 수 있다.

또 위택스(www.wetax.go.kr) 또는 인터넷지로(www.giro.or.kr)에서 납부 가능하다.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