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잭 라이언’ 케빈 코스트너, 첩보 액션으로 과거 영광 재연?

아주방송 박환일 =전세계가 기다려온 새로운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가 ‘잭 라이언’의 조력자 ‘하퍼’ 역을 맡은 케빈 코스트너가 전하는 영화 속 매력 넘치는 캐릭터와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케빈 코스트너는 이번 인터뷰에서 영화의 중심인 ‘잭 라이언’을 연기한 크리스 파인과 영화의 홍일점 키이라 나이틀리, 연출과 주연이라는 두 가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케네스 브래너라는 배우이자 감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처럼 매력적인 배우들과의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케빈 코스트너의 인터뷰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는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 이전에 없던 새로운 스파이 잭 라이언의 탄생과 경제테러를 둘러싼 예측 불가능한 두뇌플레이를 그려내며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격렬한 총격신, 거대한 폭발과 강렬한 카체이싱 장면 등 블록버스터의 스케일과 첩보 스릴러의 긴장감을 동시에 잡아낸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는 2014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잭 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