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석환 홍성군수가 홍성읍사무소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에서 답변하는 모습.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김석환 홍성군수가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들의 의견 청취를 위한 읍·면 순방을 시작했다.
김 군수는 2014 군민과의 대화 첫 방문지로 15일 오전 10시 홍성읍, 오후 2시 금마면을 각각 방문해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순방에서는 김 군수를 비롯해 군청 실·과장들이 동행하는 가운데 기관단체장과의 대화, 읍·면정 보고 및 직원과의 대화를 가진 뒤, 약 1시간 여 동안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김 군수는 이날 홍성읍, 금마면 방문에 이어 ▲16일 은하면 결성면 ▲17일 홍동면 ▲20일 서부면 ▲21일 갈산면 구항면 ▲22일 광천읍, 홍북면 ▲23일 장곡면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김석환 군수는 “군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청취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사항 등을 향후 군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소통의 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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