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베트남 2개社 파트너 계약으로 해외 사업 강화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파이오링크철가 아시아 판로 확대를 위해 베트남 DTS(www.dts.com.vn), VKX(www.vkx.com.vn) 2개사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를 잇는 신규 채널의 협력으로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파이오링크는 신규 파트너와 함께 자사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을 선보이며 해외 매출 확대를 공조할 예정이다. 가시적인 성과로 올 상반기에 대형 하노이 프로젝트에 자사 애플리케이션 전송 스위치(ADC)와 웹 방화벽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배성한 파이오링크 글로벌사업실 상무는 “해외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만큼 동남아에서 사업 역량을 강화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베트남 IT 인프라 사업이 날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두 파트너를 통한 매출 확대도 기대하는 바가 크다. 보다 좋은 솔루션으로 고객 신뢰를 얻어 아시아 No.1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최적화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파이오링크는 ADC(PAS-K), 웹 방화벽 (WEBFRONT-K), 보안스위치(TiFRONT)를 자체 기술로 설계/개발/제조하는 국내 기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