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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PCA생명 대표(왼쪽)와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가 양해각서 체결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PCA생명은 주한 영국대사관과 16일 역삼동 PCA생명 본사에서 '쉐브닝 장학금'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PCA생명과 주한 영국대사관이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장학금 후원을 통해 우수한 글로벌 인재 양성에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김영진 PCA생명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이 공고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보다 다양한 분야의 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PCA생명은 앞으로도 우수 인재 양성을 통한 지속적인 장학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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