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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칭다오신문]
칭다오시 공연예술집단이 출품하고 칭다오시 가무극원유한공사가 창작한 이번 연극은 본래 원작의 토속적인 느낌을 잘 살려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칭다오시 가무극원유한공사 황강 회장은 “2014년 뮤지컬 ‘훙가오량’이 중국 영화사인 바오리 영화 극장 라인을 통해 전국 곳곳서 올려질 예정”이라며 “호주,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도 초청 공연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작자인 모옌은 “국가대극원에서 이 같은 토속적 색채가 짙은 무극을 보게 되니 즐겁다”며 “배우들의 연기력도 훌륭하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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