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화 구두, 어떤 내용이길래 드라마화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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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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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화 구두 [사진 제공=SBS 플러스]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플러스와 티원 미디어가 인기 웹툰 ‘여자만화 구두’를 드라마로 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나 ‘여자만화 구두’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여자만화 구두’는 내용은 사랑을 두려워하는 스물넷 여자 신지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스물여덟 남자 오태수(오대리)의 사내 연애 이야기를 다뤘다. 첫사랑의 아픈 기억으로 사랑을 두려워하던 여자와 사랑에 지친 남자가 만나 서로를 통해 사랑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가져나간다는 줄거리다. 직장 내에서의 연애를 실감나게 그려낸 작품이니 만큼 직장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여자만화 구두’는 남녀의 섬세한 감정 묘사와 마음을 움직이는 대사가 젊은 여성들의 많은 공감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는데 이 세심한 감성이 브라운관 안으로 어떻게 녹아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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