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알뜰 스마트폰 '인터파크 큐브' 우체국에서 판매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인터파크는 SK텔레콤의 알뜰폰 사업자 아이즈비전과 제휴를 맺고 전국 229개 우체국 지점에서 인터파크 큐브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오는 22일부터는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동일 상품 및 요금제를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파크 큐브는 중국 국영 IT기업인 콩가에서 제조자 개발생산방식(ODM)으로 만들어진 알뜰 스마트폰이다.

1㎓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이와 함께 4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로 제작됐다.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인터파크 큐브 단말기 가격은 15만원이다. 요금제는 3가지 가운데 선택 가능하다.

인터파크는 우체국 입점을 기념해 1월 한 달 동안 구매 고객 전원에게 전용 가죽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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