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금호산업 건설부문(대표 박삼구, 원일우)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윤리경영과 상생협력을 주제로 ’2014년 협력사 윤리경영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원일우 사장은 “협력사와 함께 상생ㆍ윤리경영을 실천해왔고 향후에도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원 사장은 “금호산업은 지난 4년간 부실자산 정리, 재무구조 개선, 구조조정 등 각고의 노력으로 경영정상화를 앞두고 있다”며 “이것은 모두 협력회사 함께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 더 밝은 미래로 함께 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 사장을 비롯한 협력사 50개사 대표 및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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