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유부남도 반하게 한 '주먹이 운다' 송가연 "아리아니보다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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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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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송가연 페이스북]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가수 박상민(50)이 얼짱 파이터로 유명한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20)의 미모를 극찬해 화제다.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 FC 부대표로 활동 중인 박상민은 1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로드 FC KOREA 1' 계체량 행사에 정문홍 로드 FC 대표(40)를 대신해 참석했다.

이날 박상민은 "송가연 선수가 뜨는 데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격투기 선수인데 얼굴까지 너무 예쁘다. 보통의 모델들에겐 없는 매력을 소유하고 있다"며 "개인적으로는 아리아니보다 아름답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리아니 셀레스티(29)는 2006년부터 세계 3대 이종 종합격투기 대회 UFC의 옥타곤 걸로 활동하고 있다.

박상민 송가연 칭찬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가연 진짜 예쁘지, 특히 허벅지가 섹시하다", "송가연 몸매 너무 예쁘다. 요즘엔 건강미가 넘치는 게 대세지", "송가연이 격투기 선수인 게 신기할 정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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