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는 1960~7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한 홍 작가의 사진들 중 대표적인 사진 14점을 전시한다.
전시되는 사진은 청계천 삼일고가(1971), 한강 뚝섬 빨래터(1966), 청계천 하류(1960), 뚝섬(1960)을 비롯해 청계천 일대, 마포구, 동대문구, 홍릉, 명동을 배경으로 담았다.
이창현 서울연구원자은 "이번 사진전ㅇ르 통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연구 아이디어를 발현해 창의성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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