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는 부모와 회사 동료들이 나와 한 관장을 반갑게 맞이 했다.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한 한 관장은 다음주 초 정밀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한 관장은 지난 23일 몰타로 건너가 부인과 자녀와 함께 지내다가 이번에 홀로 귀국했다. 가족들은 현지 생활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트라는 차후 한 관장의 뜻을 존중해 근무지를 새로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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