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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 강한 '1~3년 경력자'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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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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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고, 신입 교육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최근 ‘1년에서 3년 사이의 경력자’ 채용공고가 증가하는 이유다.

27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1~3년 경력자 공고가 전체 경력직 공고의 66.9%를 차지했다. ‘4~6년 경력’ (24%), ‘10~15년 경력’(4.8%), ‘7~9년 경력’(3.7%)에 비해 큰 차이를 보이는 수치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해외인증 분야 직원을 채용한다. 전기전자분야 1년 이상 경험자로 일본어 업무가 가능한 자는 지원 가능하다. 일본 등의 해외인증을 대행하게 되며 응시연령 및 성별 제한이 없다. 지원서류는 1월 28일(화)까지 이메일 mr0128@ktl.re.kr로 접수하면 된다.

가온전선은 환경안전 분야 3년 이상 경력자를 모집한다. 전공분야는 환경, 안전공학 및 유관전공이며 외국어 TOEIC 기준 700점 이상자는 지원 가능하다. 서류전형 > 인/적성 검사 > 면접전형 >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지원서류는 2월 4일(화)까지 당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디섹은 품질검사(QM) 조선/해양플랜트 부문 사원을 모집한다. 전공분야는 조선공학, 기계공학, 전기/전자공학, 해양/산업공학이다. 해당분야 경력 2년 이상자 및 TOEIC 기준 700점 이상 및 회화 가능자는 우대한다. 지원서류는 2월 5일(수)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는 CTO(LTPS, LTPS TFT 소자 및 공정 개발) 및 CPO(LTPS, LTPS 소자 특성 개선 및 개발) 분야의 사원을 선발한다. 반도체 소자/공정/설계 관련 경력 2년 이상 경력 보유자는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서류는 27일(월)까지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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