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남상욱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30일 오전 9시 30분경 포항 여객선터미널을 방문해 설 연휴 특별교통 수송현황을 점검하고 귀성객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근무하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남 청장은 이날 포항 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해 특별교통 수송 현장 및 여객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특별교통 대책본부를 찾아 근무 중인 경찰관과 운항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설 연휴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바닷길을 이용하도록 여객선 안전운항과 해상치안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