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면역글로불린제제와 독감백신 등의 해외수출이 전년 대비 36%성장하며 연간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며 "전 부문 고른 성장과 함께 헌터증후군 치료제의 본격적인 매출 가세로 성장을 실현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주요 수출품목의 호조와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및 연구개발비 집행으로 전년동기 대비 24.9% 성장한 2424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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