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마디 [사진제공=SBS]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따뜻한 말 한마디'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5%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는 송민수(박서준)와 나은영(한그루)의 안타까운 사랑이 그려졌다. 민수는 매달리는 은영에게 나은진(한혜진)의 뺑소니범이 자신이라고 털어놓았다. 지킬 수 없는 사랑에 이별을 고하며 눈물을 흘리는 민수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기황후'와 KBS2 '총리와 나'는 각각 23.9%,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