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신성할망식당’에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메뉴 조리법 △손님응대 서비스 △주방 설비 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 재개장했다고 6일 밝혔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1호점으로 선정된 ‘신성할망식당’은 20평의 소규모의 식당으로 순대국밥과 고기국수 주메뉴로 40대후반 부부가 8년여 동안 영업을 해 온 대표적인 영세 식당이다.
호텔신라는 제주도와 함께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관광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자영업자들에게 재기의 발판을 제공하는 취지로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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