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업률은 지난해 7%대를 기록하다가 12월 6.7%로 하락한 이후 또 다시 하락했다.
그러나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11만3000개에 그쳤다. 시장 전망치는 18만5000개였다.
이에 따라 비록 실업률은 하락했지만 미국 고용상황 개선은 그리 만족치 못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추가 양적완화 축소가 늦춰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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