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고용노동지청 건설현장 안전사고예방 특별교육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송병춘)이 관내 10억원 이상 건설현장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최근 발생한 대형사고 발생사례 및 재해예방대책 위주로 진행되며, 크레인 등 건설기계에 대한 안전조치 사항에 대해 중점 설명할 계획이다.

한편 송 지청장은 “최근 안양지청 관내에서 잇따른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건설재해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 안전관리책임자께서도 현장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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