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미녀스타 왕뤄단(王珞丹)이 케이트 스페이드 2014 FW 패션쇼에서 우아한 매력을 한껏 선보여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화사 9일 보도에 따르면 스타일TV의 초청을 받아 7일(현지 시각) 뉴욕에서 열린 케이트 스페이드 2014 FW 패션쇼에 참석한 왕뤄단은 이날 짙은 블루계열의 매디슨 시리즈 할리스 드레스를 입어 카메라 세례를 한몸에 받았다.
왕뤄단은 이번 패션쇼에서 유일하게 초청을 받은 중국 스타로 늘씬한 몸매에 어울리는 드레스를 입고 톡톡 튀는 발랄함과 우아한 여성미를 동시에 발산해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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