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아버지 암 투병 "검사 받는 중…아직 확진 아냐"

[사진출처=SBS 'TV 동물농장']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가수 강원래(44)의 아버지가 암 투병 중이라고 알려졌다. 

12일 한 연예매체는 강원래 아버지가 최근 폐암 진단 판정을 받고 투병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강원래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몸이 안 좋아 검사를 받고 있다. 아직 폐암이라고 진단이 내려진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강원래-김송 부부는 반려견 똘똘이와 이별여행을 하는 모습이 SBS 'TV동물농장'을 통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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