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소치 출국 "빛나는 아기 피부…30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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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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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소치 출국 [사진 출처=성유리 페이스북]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성유리가 태극전사를 응원하기 위해 소치로 출국했다.

성유리는 12일 페이스북에 “오늘 우리 대표팀 응원하러 소치 가요. 우리 선수들 모두 파이팅”이라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주먹을 불끈 쥐고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3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희고 고운 아기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성유리는 SBS ‘힐링캠프 in 소치’를 통해 MC 이경규와 함께 소치 현지에서 5일 동안 머물며 한국 선수단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소치올림픽 경기와 선수들의 뒷이야기 ‘힐링캠프 in 소치’는 오는 1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성유리 소치 출국에 네티즌은 “성유리 소치 출국, 어쩜 저렇게 예뻐” “성유리 소치 출국, 선수들 파이팅” “성유리 소치 출국, 방송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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